안녕하세요 텍시입니다.이전 글에서는 정규입학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섯번 째 방법인 교환학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교환학생은 미국 밖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 해당 대학에서 교환학생 협약을 맺은 미국 대학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방법입니다.각 대학마다 교환학생 협약을 맺은 대학이 다르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공통적인 부분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보통 대학에서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국제처에서 방학이나 매 학기 초에 교환학생을 모집합니다.동시에 많은 대학들이 교환학생 설명회를 제공합니다.설명회에서는 교환학생 진행 일정과 이전 경험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기에 관심이 있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학교마다 지원 기준이 다르지만, 대개 TOEFL 점수와 평..
텍사스 내 랭킹별 대학 등록금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사립대학은 in-state 등록금 적용이 없습니다. 텍사스 내 순위 학교명 등록금(in-state) 등록금(out-of-state) 1 Rice University 없음 $42,253.00 2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9,806.00 $34,676.00 3 Texas A&M University $10,176.00 $28,768.00 4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10,864.00 $26,894.00 5 University of Houston $8,759.00 $20,519.00 6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 없음 $48,190.00 7 Texas Tech Univers..
안녕하세요 텍시입니다. 미국유학 첫걸음3 - 방법1. 2+2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CC)의 7가지 장점에서 커뮤니티 칼리지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이번 글은 위 글을 읽으셨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쓰겠습니다. 위 글을 읽지 않으신분은 위 글을 먼저 읽고 다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의 입학절차 1) 먼저 자기의 고등학교 성적, 영어수준, 희망전공, 편입희망 목표 대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교를 몇 군데 정합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와 연계된 대학, 유명 전공 등을 함께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2) 학교의 홈페이지, 입학처에 연락을 해서 자료를 수집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Admissions 체크는 필수입니다. 학교 별로 입학 날짜와 데드라인이 다르니 이것도 잘 체크해주세요. 3) 입학 조건과 ..
안녕하세요 텍시입니다.이전 글에서는 조기유학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네번 째 방법인 정규입학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규입학은 보통 국제고, 외고, 자사고 출신 같은 뛰어난 학생들이 주로 유학을 가는 방법입니다.이 방법으로는 고등학생 때 미국 학생들과 같이 SAT 준비, AP 수업 수강을 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바로 미국 학교에 지원을 합니다. 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토플과 SAT/ACT 시험을 준비하면 됩니다.SAT/ACT 시험을 안봐도 되는 학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SAT/ACT, TOEFL 성적은 기본이고 에세이, 추천서, 과외활동, 봉사활동, 리더십, 특수 재능 등 많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학교마다 준비 서류, 지원 방법이 다르..
안녕하세요 텍시입니다.이전 글에서는 Pathway Program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 번째 방법인 조기유학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기유학의 장점은 어렸을 때부터 미국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며 현지에 완벽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시민권자/영주권자가 아닌 경우 3년 이상을 체류하면, 해당 주에서 대학 진학 시 in-state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기유학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부모님은 한국에 계시고, 자녀만 미국을 보내는 경우 => 자녀가 학생비자인 F-1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공립학교에서는 F-1비자를 내주지 않기 때문에 사립학교나 기숙학교(Boarding School)에 진학을 해야합니다. 이 경우 학교마다 다르지만..
안녕하세요 텍시입니다.이전 글에서는 2+2, 커뮤니티 칼리지 졸업 후 4년제 대학을 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번째 방법인 Pathway Program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athway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유학 방법들에 비해 지원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세부적인 장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통 어학연수가 포함되어 있기에 TOEFL이 면제되고, SAT도 필요 없습니다.Pathway 과정을 수료할 경우, 이에 대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바로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학과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 Pathway 과정을 하면서 미국 대학 문화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고등학교 성적이 5-7등급이더라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단기간 안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Pathwa..
앞으로 5번에 걸쳐서 아래의 미국 유학 방법을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미국 대학을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2+2, 커뮤니티 칼리지 진학 후에 4년제 대학으로 편입Pathway: 1년간 대학에서 제공하는 어학 프로그램 수료 후 2학년으로 4년제 대학 진학조기유학: 초,중,고등학생으로 미국의 사립 학교 진학 후 미국 대학에 진학정규 입학: SAT, TOEFL 등 성적 및 응시원서, 인터뷰 등 4년제 대학에 지원하여 진학교환학생: 재학 중인 대학교에서 교환학생 협약을 맺은 미국 대학으로 교환학생 진학 이번 글에서는 미국 대학을 가는 방법 중에 1번 2+2, 커뮤니티 칼리지 진학 후에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살펴보겠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5개의 방법 중에 필자가 가장 ..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지난 번 글에 이어서 명문대 타이틀(간판) vs 전공 중에 무엇을 골라야할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국 사회는 아직까지 명문대 간판이 전공보다는 더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지방대 중에서 의대 제외하고는 SKY 출신 학생이 취업이나 사회적 평판을 쌓기에 유리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다릅니다.특히 유학생에게는 명문대 타이틀보다는 전공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취업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졸업 후에 미국 내에서 취업을 하지 못하면 신분이 사라져서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학교에 다시 진학해야만 합니다.미국 내에서 외국인으로서 신분은 필수적이기에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찾아야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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