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종 미국 영주권자/시민권자가 아닌 외국인도 미국에 집을 구입할 수 있나요? (Can a foreigner buy a house in US?) 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답은 "할 수 있다"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정의를 먼저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외국인(Foreigner/Alien)의 정의는 각 기관마다 다릅니다. 융자를 해주는 은행에서는 소셜 시큐리티 번호(Social Security Number)가 없고, Credit이 없는 사람이 외국인입니다. 미국 국세청(IRS)의 입장에서는 대략 1년에 6개월 이하를 거주하는 사람이 외국인입니다. 영주권자/시민권자는 6개월 이하를 거주해도 국내인으로 분류됩니다. 집을 구입할 때 국내인과 외국인의 차이가 있나요? 현금으로 사는 경우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
집을 알아보는 중에 맘에 드는 집을 찾았다! 집 주인이 누군지. 가격을 얼마나 되는지 알아봐야겠죠.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s://www.propertyshark.com/mason/ 집 주소를 입력하시면 집의 사진과 함께 세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집 정보 보호를 위해서 주소와 집 사진은 가렸습니다) 해당 집의 땅값, 건물값을 합친 마켓 가격까지 나오네요. 부동산 시장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아닐 수 있지만 대략적인 가격을 알 수는 있습니다. 주변의 주택과 비교해볼 수도 있죠. 이 외에도 각 카운티에서 Property Record라는 이름으로 위와 비슷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해당 주택의 각 연도별 평가 가치와 Prop..
집을 구할 때 처음부터 리스 오피스, 부동산 찾아가시는 분들보다는 인터넷으로 먼저 어느 정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럼 미국에서 집을 구할 때는 어느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좋을까요? 그래서 아래에서 대표적인 몇 군데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사이트 들어가셔서 관심 있는 지역의 주소나 ZIP code를 입력하면 그 지역의 집이 나옵니다. 1. 질로우 닷컴 https://www.zillow.com 2. 트룰리아 닷컴 https://www.trulia.com/ 3. 리얼터 닷컴 https://www.realtor.com/ 4. 레드핀 닷컴 https://www.redfin.com/ 아래 두 사이트는 학교 정보 사이트이지만 학교 주변의 집들을 함께 소개해줍니다. 5. 그레잇 스쿨 https://www.g..
집을 거래하실 때 에스크로는 꼭 거쳐야하는 관문입니다. 에스크로가 무엇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스크로(Escrow)는 한마디로 집을 거래할 때 일정 금액을 판매자, 구매자 외에 제 3자에게 맡겨놓는 것입니다.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Offer를 할 때, earnest money(일종의 계약금)을 에스크로에 입금합니다. 거래가 완료되기 전까지 판매자나 구매자 모두 이 돈에 손을 댈 수 없습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판매자나 부동산에게 바로 입금하면 불법입니다. 꼭 제 3자인 에스크로 회사에 입금을 하셔야 합니다. 거래가 깨졌을 때, 에스크로가 제 3자에게 입금되어 있지 않으면 에스크로 금액의 소유권이 불분명해져 상황이 복잡해집니다. 거래가 잘 성사되면 문제가 없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텍사스에서는 모든 것이 크다!"라는 말이 있죠. LendingTree에 의하면 집도 그렇다고 합니다. Austin, Houston, Dallas는 대도시 중에 집 사이즈가 큰 것으로 Top 10 안에 들었습니다. 미국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2분기에 지어진 집의 크기는 2,412 스퀘어핏이었습니다. 반면 위의 세 도시의 평균 집 크기는 그보다 작았습니다. 예를 들어 달라스의 평균 집 크기는 1,862 스퀘어핏입니다. 이는 옛날에 지어진 오래된 작은 집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텍사스는 땅도 넓지만 그만큼 많은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습니다. 새로 짓는 집들의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어서, 갈수록 집의 크기는 커질 예정입니다. 모두가 큰 집을 원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저택과 같은..
한국에서도 투자 목적으로나 미국에 오시기 전에 미리 미국에 집을 구입하시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한국에 거주하면서도 미국에 집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답은 '할 수 있다'입니다. 할 수 있는 것을 알아도 절차를 모르면 소용이 없겠죠. 그 절차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입방법 결정: 현금으로 구입할 것인지, 융자를 받을 것인지 결정합니다. 융자인 경우 아래와 같은 조건이 있습니다. 1. 처음에 집 값의 40% 이상을 다운페이먼트 해야함 2. 미국 거주자보다 보통 이자율이 1% 포인트 정도 높음 3. 매월 내야 하는 모기지 페이먼트, 주택 보험료, 재산세의 2년치 금액이 통장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함 현금인 경우는 특별한 조건이 없고, 아래와 같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1. 현금을 미국 내 은행계좌에 ..
- Total
- Today
- Yesterday
- 텍사스 코로나
- 대학
- 미국비자
- 유학
- 맛집
- 텍사스주
- 성공
- 해외취업
- Act
- 미국 부동산
- 달라스
- 미국
- 미국 코로나
- 미국 집 구입
- 미국이민
- 미국취업
- 미국 COVID-19
- 미국 확진자
- 취업
- 텍사스유학
- SAT
- 텍사스
- 텍사스주립대
- UTDallas
- 비자
- 달라스 코로나
- AI
- 인공지능
- 미국유학
- 한인타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